전체 글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혀는 매운맛을 못 느낀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 중에 자극적인 음식들이 있습니다. 매운음식, 짠음식, 싱거운음식, 느끼한음식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맛에 대한 부분에서 혀는 매운맛을 못느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매운것을 먹으면 입이 얼얼한 현상이 나오게 되는데 정말 우리 혀는 매운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우선 우리 혀는 미뢰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맛을 느끼게 되어있고 이 혀에서 단맛, 짠맛,쓴맛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감각수용기라는 피부조직이 있는데 이 감각을 느끼는 신경조직의 일부로 통각점이라하여 아품을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혀도 피부점막의 일종이어서 통각을 느낄 수 있고 매운맛이라는 통각점을 자극하여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소 최초 상장기업 어디인가?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1956년 3월 3일에 비즈니스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전신인 대한증권거래소가 출범하여 증권시장에 처음 열린 날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최초 상장된 기업들은 총 12곳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곳은 2곳입니다. 우선 최초 상장기업들로는 조흥, 저축, 상업, 흥업 은행들이 있고, 경성전기&남선전기, 조선운수, 대한해운공사, 대한증권거래소, 한국연합증권금융이 있습니다. 지금말씀드린 기업들은 전부 우리나라 증권거래소 최초 상장된 기업들이지만 지금은 사라진 기업들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남아있는 기업은 경성방직과 조선공사 입니다. 물론 두기업다 현재는 옛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이름이 바껴 있는 상태 입니다. 지하철요금 변천사 간단 정리 Q) 최근 갑자기 궁금해진 지하철요금 변천사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 졌습니다. 지하철이 처음 개통된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의 요금 역사에 대한 부분과 무임승차권이 언제부터 생겼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궁금합니다. A) 지하철 첫 개통은 1974년 8월15일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운임 30원 / 1975 7월 1일 운임 40원 / 1978년 6월 21일 50원 / 1979년 5월 1일 60원 / 1980년 1월5일 80원 / 1981년 6월1일 100원 / 1981년 12월 15일 110원 / 1982년-84년 8월18일까지는 기본운임 110원 동결 / 1984년 8월18일 140원 / 1985년 10월 이전까지 거리비례제 운임 적용 (기본 8km까지 기본 초과 1km마다 초과운임) / (1구간요금은 모두다 기본.. 우리나라도 오페라가 있을까? 있다면 어디? Q)뮤지컬을 보러가면 노래부르는 사람들 목소리톤이 성악톤 같이 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페라를 하는 사람들의 공연을 보고 싶을때가 종종있는데 우리나라도 오페라가 있는 걸까? 그리고 있다고 한다면 오페라 하우스 같은 곳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A) 일단 명확하게 오페라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춘향전이라는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작품은 국립오페라단등에서 꽤 많이 공연이 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작곡가에 의하여 만들어진 왕자호동이라는 작품도 창작오페라의 단골 레퍼토리라고 합니다. 같은 원작을 가지고 있는 장일남씨도 작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장일남 작곡의 왕자 호동 작품은 국립오페라단의 창단 첫 공연이라고 합니다. 같은 원곡가로 원효대사 역시 유명합니다. 그외에도 한국 오페라로 윤이상씨.. CE 마크 무슨 뜻인걸까? 그 종류는? Q)제품 기기등을 사용하는 중에 CE라는 마크가 있습니다. 이 마크는 어떤 뜻인걸까? 그리고 이와 비슷한 마크는 뭐가 있는 걸까요? A) 해당마크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준을 충족하여서 붙이는 인증마크 입니다. CE는 철자로는 Communaute Europeenne Marking이라는 뜻입니다. 즉 유럽 공동체 인증이라는 말입니다. 소비자들의 건강, 안전, 위생, 환경보호 차원에서 신뢰성 확인이 필요한 제품들에 적용하는 인증 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CE마크 규정 대상 품목들은 유통을 위하여 꼭 부착되어야 하는 마크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상품목이 완구류, 무선 및 통신 단말기, 압력기기, 전압기기 및 기계류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CE마크를 요구하는 국가들로는 주 EU 국가들이지만 노르웨이, 아이.. 이전 1 2 3 다음
